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F91 (문단 편집) === 작화, 연출 === [youtube(Jk8gVQEiA_I)] 이렇게 스토리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만 작화와 연출에 있어서는 지금도 고평가를 받고있다. [[전설거신 이데온]],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와 함께 토미노 3대 작화 애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작화와 연출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많은 애니메이션이다. 그동안 토미노가 "작은 로봇이 큰 로봇보다 더 뛰어나다" 라고 주장해온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처럼 소형 로봇만 가능한 행동이나 연출이 대거 시도된 것도 특징이다. 캐릭터 디자인에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다시 협력해주었으며 [[키타하라 타케오]], [[코바야시 토시미츠]], [[무라세 슈코]], [[오오모리 히데토시]], [[니시무라 노부요시]], [[사노 히로토시]], [[야마구치 스스무]], [[히라이 히사시]], [[히라마츠 타다시]], [[우에다 히토시]], [[시노 마사노리]] 등 끝장나는 애니메이터진이 투입되었기 때문에 작화가 매우 좋다. 그럼에도 움직임은 역습의 샤아에 못미치며 작화 붕괴같아 보이는 장면도 종종 눈에 띄는데, 사실 상영 당시에는 작화 수정이 덜 들어간 미완성 판이라 평균 작화 질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이는 [[선라이즈]]와 [[반다이]]가 이 작품과 [[기동전사 건담 0083]]을 병행하면서 제작하면서 애니메이터를 이리 보냈다 저리 보냈다 했기 때문이다. 그래놓고는 개봉 기간이 다가오는데도 완성이 더뎌지자 어떻게 하냐고 오히려 당황해했다고. 이때 선라이즈가 사정사정해서 불러온 애니메이터가 [[키타하라 타케오]]였는데 현장이 너무 개판이라 토미노 감독과 싸우고 죽을 때까지 이 작품을 다시는 안 봤다고 한다. 그렇게 제작 현장이 막장이었는데도 이 정도의 작화가 나온 것은 기적적인 일이며 토미노와 키타하라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들쭉날쭉했던 작화가 개봉 당시에 악평을 안겨준 것도 있어서 현재 볼 수 있는 버전은 개봉 후 작화를 수정하고 추가 장면까지 넣은 수정판이며, 고평가 받는 작화는 이 수정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토미노 감독은 수정 이전의 버전이 작화는 문제가 있었지만 작화 수정을 하면서 연출이 변질된 부분이 있어 수정 이전 버전이 마음에 든다는 말을 했지만 이후 판매와 상영은 전부 수정판으로 하고 있어서[* 극장 개봉판으로 방영하는 것도 추가 장면만 뺐을 뿐 작화가 수정된 수정판이다.] 작화 수정 이전에 발매한 VHS 비디오 말고는 볼 방법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